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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교육

오바마-애리조나 주지사 '불편한 회동' 이민단속법 놓고 정면충돌해온 두사람 맞대면 이민해결책 보다는 정치적 제스쳐에 그쳐 불법 이민자 단속 방법을 놓고 정면 충돌하고 있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잔 브르워 애리 조나 주지사가 이례적인 백악관 회동을 가졌으나 해결책 마련 보다는 정치적 제스쳐에 그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3일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서 공화당 소속 잔 브르워 애리조나 주지사와 회동을 갖고 애리조나주의 이민단속법과 이민개혁 문제를 논의했다. 브르워 애리조나 주지사가 서명한 애리조나주 이민단속법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이 연방권한 을 침해하고 인종차별적 결과를 빚을 수 있다며 공개 비판해왔기 때문에 두사람의 맞대면은 이례적인 회동으로 간주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회동에서 “애리조나주의 이민단속법을.. 더보기
미 이민및 시민권 신청 다시 급증세 각종 이민신청서-3월부터 10만건 급증 미국 시민권신청-3월부터 2만건이상 증가 **이민신청서류 현황(미 이민서비스국) 구분 1월 2월 3월 4월 접수 259,091 327,465 425,914 428,485 승인 308,724 302,151 381,382 396,531 기각 48,423 46,021 47,464 43,427 계류 1,616,375 1,607,344 1,611,674 1,619,156 *시민권신청서 현황(미 이민서비스국) 구분 1월 2월 3월 4월 접수 50,731 52,958 78,692 70,023 승인 44,893 50,519 54,276 49,100 기각 4,651 4,346 5,300 4,716 계류 246,313 245,126 262,935 280,539 미국의 각종 이민신청서.. 더보기
민주안 ‘취업비자및 취업이민 제한, 홀대’ 민주지도부 연방위원회신설, 연간쿼터산정안 채택 미업계,공화진영 강력반대, 초당적 추진 더 어려워져 미민주당 지도부가 포괄이민개혁안에 취업 비자및 영주권 쿼터를 연방위원회에서 결정하는 방안을 채택해 취업비자및 취업이민을 제한, 홀대하고 있다는 논란을 사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가 공화당진영이 강력 반대해온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이민개혁의 초당적 추진 과 올해 추진이 더 어려워 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포괄 이민개혁법의 초당적 지지를 확보하지 못해 올해 추진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음 에도 민주당 지도부는 공화당 진영의 강한 반대를 일축하고 취업비자 및 취업이민을 제한 또는 홀대하는 방안을 채택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앞으로 포괄이민개혁법안에 포함시킬 합법 취업비자및 취업이민 쿼터 결정 방식과 관련, 연방위원.. 더보기
드림법안, 농업직업법안부터 분리 추진 요구 반대해온 멕시칸단체 포함, 이민단체들 피스밀 방식 제기 민주당 지도부 아직 주저, 머지않아 단안 내려야 포괄이민개혁법안의 올해 성사 가능성이 갈수록 희박해지자 드림법안과 농업직업법안부터 분리추진하자는 피스밀(개별법안분리추진) 방안이 민주당 진영에서 다시 거론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이민옹호단체들이 분리 추진을 본격 요구하고 있는데 대해 민주당 지도부는 아직 주저하고 있으나 머지않아 단안을 내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불법이민자 구제와 합법이민 확대 등을 한꺼번에 추진하는 포괄이민개혁법안은 단 한명의 공화당 의원도 끌어들이지 못해 진척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포괄이민개혁법안의 올해 성사는 물론 추진마저 불투명해지자 불체청소년 구제조치인 드림 법안과 농장근로자 구제조치인 AGJOB(농업직업법안)부터 분리추진하.. 더보기
오바마, 멕시코국경에 군병력 1200명 배치 국가방위군 국경배치, 5억달러 추가 전격 결정 공화공세에 맞대응, 포괄이민개혁위한 승부수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미국-멕시코 국경지역에 국가방위군 병력을 1200명까지 배치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공화당의 공세에 맞대응하면서 포괄이민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승부수로 보여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멕시코와의 국경지역에 국가 방위군 병력을 1200명까지 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미 행정부 관리가 25일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와함께 국경 보호와 법집행 활동 강화를 위해 5억 달러의 긴급 예산을 요청 할 계획이라고 이 관리는 전했다. 국경에 배치되는 국가 방위군은 이로서 현재의 340명을 합해 1500명을 넘게 되며 정보 수집과 정찰 활동, 마약밀수 감시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미 관리.. 더보기
오바마 “이민개혁 공화 지지없어 난항” 공화당 이민개혁 지지없어 60표확보 못해 이민개혁법 추진에 공화의원들 지지 호소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포괄이민개혁법안을 올해 추진하려고 시도하고 있으나 공화당의 지지를 얻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음을 인정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애리조나주 이민단속법을 다시한번 강력히 비난하고 연방차원에서 고장난 이민제도를 수리할 수 있도록 공화당 의원들이 지지해 달라고 촉구했다. 버락 오바마 미대통령은 19일 국빈방문한 멕시코의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과 공동기자회견에서 역시 이민문제에 촛점을 맞췄다. 애리조나 이민단속법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인종차별적인 적용이 우려되고 있다고 거듭 비판하고 연방법무부가 조사해온 문제점들을 곧 보고받아 연방정부 차원의 대응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혔다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은 “이.. 더보기
사전판정 취업영주권 아직도 20만 6천건 계류 미 이민국 3월말 현재 엎데이트 20만 5894건 올들어 3개월간 1458건 감소, 향후 감소폭 확대예상 *사전판정 취업영주권 신청서(I-485) 계류현황(미 이민서비스국) 구분 1월 2월 3월 증감(1-3월) 합계 207,352 207,356 205,894 -1,458 네브라스카 96,185 96,053 95,288 -897 텍사스 86,158 86,062 85,516 -642 지역국 25,009 25,241 25,090 +81 미 취업이민에서 사전판정을 받고 영주권번호만을 기다리고 있는 영주권신청서(I-485)들이 아직도 20만 5900건에 달하고 있으며 올들어 3개월간 1500건 감소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 났다. 미 이민서비스국(USCIS)은 사전판정을 받고 영주권번호만 기다리고 있는(Pre-ad.. 더보기
취업 숙련공 문호, 한달 평균 두달씩 진전 예상 9월문호-2003년도분 처리 완료, 올연말-2004년 6월까지 풀릴듯 미 국무부및 이민국 통계 거의 일치, 계류건수 비교적 정확 *취업 숙련공 영주권 문호 진전 예상표(한달 1000건씩 처리중) 7월문호 2003년 6월말 100건 7월분 424 8월분 315 10월문호 2004년 1월분 420건 2월분 454 8월문호 2003년 9월분 455 10월분 509 11월문호 2004년 3월분 513 4월분 539 9월문호 2003년 11월분 432 12월분 542 12월문호 2004년 5월분 430 6월분 533 취업이민 3순위의 영주권문호는 앞으로 한달에 평균 2달씩 진전돼 9월문호에서 2003년도분을 처리완료하고 올연말에는 2004년 6월 접수분까지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이민서비스국(USCIS)은 .. 더보기
이민개혁, 공화 지지파 한명도 없어 오리무중 백악관, 슈머-공화상원의원 영입 총력전, 성과무 공화당 이민개혁파 ‘선거용 추진에 들러리 불가’ 포괄이민개혁법안을 올해 다루기 위해 백악관과 민주당이 공화당 상원의원 잡기를 시도하고 있으나 아직 단 한명도 나서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상황에선 이민개혁의 올해 성사는 물론 추진마저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민주당 상원지도부는 포괄 이민개혁법안을 적어도 올해안에 착수 한다는 방침아래 법안의 코스폰서가 되어 줄 공화당 상원의원 영입에 주력해 왔으나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시사주간 타임이 보도했다. 상원 이민소위원장인 민주당 척 슈머 상원의원은 12일 보수적 개신교 지도자들과 가진 전화 컨퍼런스에서 “교계 지도자들이 공화당 상원의원들에게 이민개혁에 나서.. 더보기
미 영주권, 그린 카드 바뀌었다 색깔 부터 핑크에서 그린으로 변경 첨단보안장치로 위변조 차단 미국의 영주권 카드, 그린 카드가 전격 바뀌었다. 그린칼러로 바꾸고 첨단보안장치를 대폭 강화한 새 그린카드는 신규 영주권자들부터 발급 받기 시작했고 갱신 신청자들도 받게 된다. 미이민서비스국(USCIS)은 흔히 그린카드로 불리는 영주권카드(Permanent Resident Card) 의 디자인을 변경해 11일부터 새 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미이민국은 새로 이민을 승인받은 신규 영주권자와 그린 카드 갱신(Renewal,Replacement) 신청자들은 이날부터 새 카드를 발급받게 됐다고 밝혔다. 새로운 영주권카드는 흔히 불리는 그린카드라는 말그대로 색깔이 다시 그린색으로 바뀌었다 지금까지는 골드와 핑크 빛이 감돌았으나 새 카드는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