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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본 미국

초대형 감세안 상원통과, 상하원 조정만 남았다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TV https://www.youtube.com/c/korustv 상원 새벽 2시 직전 51대 49로 역사적 가결성탄절까지 상하원 조정위 최종 타협안 확정 초대형 감세안이 연방상원에서도 51대 49로 통과돼 성탄절까지 끝내려는 마지막 상하원 조정작업만을 남겨두게 됐다 상하원에서 통과된 감세안에서 개인소득세 납세계층과 법인세 인하의 적용시기등에서 적지 않은 차이가 있으나 성탄절까지는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번째 입법성과가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10년간 1조 5000억달러의 세금을 깎아주겠다는 초대형 감세안이 연방하원에 이어 연방상원도 통과 하고 이제 상하원 조정만을 남겨 두게 돼 성탄절 선물로 가시화되고 있다 연방상원은 .. 더보기
플린 특검 협력 쿠슈너 지목, 트럼프 진영 초비상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TV https://www.youtube.com/c/korustv “트럼프 인수위 고위인사가 러 대사 접촉 지시” 진술 파문대통령 사위 쿠슈너 등 측근들 수사 칼날, 트럼프 침묵 러시아 스캔들의 몸통으로 꼽혀온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 보좌관이 유죄를 시인하고 특별검사수사에 전폭 협력하며 대통령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를 주역으로 지목한 것으로 보여 트럼프 진영에 초비상이 걸리고 있다 특히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은 대통령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로 알려진 정권인수위 고위인사의 지시를 받고 러시아 대사와 제재문제를 논의한 것이라고 진술해 파문이 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때 가장 믿었던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이 이제는 등을 돌리고 비수 까지 .. 더보기
트럼프 늪에 빠진 잔인한 연말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TV https://www.youtube.com/c/korustv 대통령 측근들 대거 낙마후에도 좌불안석백악관 초토화, 각료들도 사임 또는 사임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낙점을 받았던 측근들이 1년도 안돼 대거 낙마하거나 살아남더라도 좌불안석 에 시달리며 잔인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른바 ‘트럼프 늪’에 빠져 있는 인사들이 아들과 딸, 사위를 제외하고는 언제 잘릴지 몰라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하지 못한채 눈치보기, 비위 맞추기에 급급해 하고 있다는 비판도 쏟아지고 있다 취임 첫해를 보내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잘되기 시작했다”며 자화자찬으로 샴페인을 터틀이고 있으나 그의 주변 인사들은 1년도 안돼 대거 낙마했거나 삼아남은.. 더보기
공화하원 초대형 감세안 연방하원 통과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TV https://www.youtube.com/c/korustv 하원 본회의 찬성 227대 반대 205 가결미국 납세자 76% 감세, 7%는 증세 미국의 납세자 다수에게 10년간 1조 5000억달러의 세금을 깎아주겠다는 공화당 하원의 초대형 감세와 일자리 법안이 연방하원에서 찬성 227대 반대 205표로 통과해 절반의 성공을 거두고 있다 공화당 하원안이 시행될 경우 2018년 새해 미국납세자의 76%는 평균 1890달러의 감세혜택을 보게 되지만 7%는 오히려 세금이 올라가 2140달러를 더 내게 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납세자 대다수에게 감세혜택을 주고 법인세를 대폭 낮추려는 공화당하원의 감세와 일자리 법안이 마침내 연방하원을 통과해 반환점을 돌고.. 더보기
맨해튼 트럭돌진, 외로운 늑대의 IS 추종 테러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TV https://www.youtube.com/c/korustv 우즈벨 출신 29세 사이포브 노트에 ‘IS 위해 행동’ 주장트럼프 테러규정, 쿠오모 주지사 외로운 늑대의 자생테러 뉴욕 맨해튼서 트럭을 자전거 도로에 돌진시켜 최소 8명을 숨지게 한 공격은 외로운 늑대의 IS 추종 테러로 드러나고 있다 이번 테러 용의자는 우즈벡 출신 29세 남성인 사이포브로 확인됐으며 IS를 위해 공격한다고 주장했으나국제테러조직의 직접 개입 증거는 발견되지 않고 있어 외로운 늑대의 자생 IS 추종 테러로 간주되고 있다 뉴욕 맨해튼의 트럭 돌진 테러로 미국내 외로운 늑대들의 자생테러나 추종테러 우려가 다시 증폭되고 있다 맨해튼 911 테러 현장 인근에서 렌탈 픽업트럭을.. 더보기
뮬러 특검 트럼프 내통의혹 꼬리 잡았나 초긴장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TV https://www.youtube.com/c/korustv 유죄시인 파파도플러스, 러시아 해킹 클린턴 타격 이메일 연결 의혹특검수사 스모킹 건은 아니지만 꼬리 잡기 시작 관측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고 있는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트럼프 선거캠프에서 일했던 30세 청년보좌관 으로 부터 러시아 내통의혹의 꼬리를 잡았을 가능성이 드러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유죄를 시인하고 수사에 협력하고 있는 조지 파파도플러스 전 트럼프 선거캠프의 외교정책 보좌관은 러시아측이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천건의 이메일을 해킹해 갖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연결책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나 내통의혹의 꼬리를 잡기 시작했다는 관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러시아의 미국.. 더보기
트럼프 선대위원장 매나포트 첫기소, 특검수사 초비상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TV https://www.youtube.com/c/korustv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 첫번째로 2명 기소, 1명 유죄시인러시아 스캔들 수사, 트럼프 가족, 대통령 탄핵 초래할지 중대 국면 트럼프 선대위원장이었던 폴 매나포트씨가 첫번째로 기소돼 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로버트 뮬러 특별 검사의 수사가 연쇄 기소로 이어지고 대통령 탄핵의 불씨까지 지필지 초비상이 걸리고 있다 뮬러 특별검사는 선거와는 상관없는 경제사범으로 기소하며 출발했으나 곧 러시아 내통의혹과 수사방해 혐의까지 파헤쳐내 트럼프 대통령 가족들과 대통령 본인에게까지 비화될지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해온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마침내 예리한 칼을.. 더보기
라스베가스 총기난사범 ‘사이코 패스의 특공대 흉내 범행’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TV https://www.youtube.com/c/korustv 호텔방 23정, 집 19정 등 총기류 42정, 수천발 탄약, 폭발물까지 축적범죄전과, 재정문제, 테러관련 없어 사이코 패스의 특공대 흉내 범행 미국역대 최악의 총기참사로 기록된 라스베가스 총기난사범 스티븐 패덕은 호텔방과 집에 40여정의 총기류와 수천발의 탄약, 폭발물까지 쌓아두고 특공대를 흉내내 참극을 벌인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백만장자였던 스티븐 패덕은 지난주 여자친구의 모국인 필리핀에 10만달러나 송금한것으로 나타나 미스테리로 남아있는 범행동기를 가려줄 주요 단서가 될지 주목되고 있다 미국 역대 최악의 총기참사를 일으킨 라스베가스 총기난사범 스티븐 패덕의 범행동기가.. 더보기
미국 역대 최악 라스베가스 총기참사에 비탄, 경악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TV https://www.youtube.com/c/korustv 트럼프 “완전한 악마의 행위” 개탄, 연방차원 총력 수습장총 등 30여정 발견, 하루 3만달러 도박, 아버지 사이코패스 은행강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역대 최악으로 기록된 라스베가스 총기참사에 대해 ‘완전한 악마의 행위’로 개탄하고 연방기관들을 총동원한 사태 수습에 나섰다 FBI와 ATF 등 연방당국은 총기난사범 스티븐 패덕이 하루 최고 3만달러나 도박을 해오다가 라이플 장총 등 30여정이나 소지해온 점과 아버지가 60년대 세차례 은행강도와 탈주를 반복한 사이코패스 최고수배자 였던 사실을 밝혀내고 범행동기를 추적하고 있다 미국 역대 최악의 총기참사로 기록된 라스베가스 무차별 총격으로.. 더보기
트럼프 출발부터 곳곳에 적대 전선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한컷 USA http://hancutusa.com 100만 여성 대행진, 미 전역 300곳이상폭풍 트윗 지속하며 언론과의 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 집무 출발 부터 대규모 시위대와 언론과의 전쟁 등으로 곳곳에 적대전선을 만들어 내며 충돌하고 있다 100만 여성 대행진 등 반 트럼프 시위가 미 전역에서 벌어졌고 기존 언론들을 비난하며 폭풍 트윗만을 날리면서 언론과의 전쟁도 격화되고 있다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축하 무도회에서 ‘마이 웨이’를 선곡해 춤 을 춘 것과 같이 제갈길로만 내달리면서 출발부터 곳곳에서 생겨나는 적대전선에 부딪히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종일을 보낸 집무 첫날인 21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