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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본 미국

라이언 하원의장, 트럼프 공식 지지 선언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보이스 http://korusvoice.com 유보입장에서 근 한달만에 공식 지지공화주류 인사, 기부자들 아직 트럼프와 거리 공화당의 ‘1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자로 사실상 결정된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공화당 주류 인사들과 큰손 기부자들의 다수가 아직 트럼프 후보와 분명한 거리를 두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 만들기에 적극 나설지는 불투명한 것으로 보인다.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마침내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공식 지지(Endorse)한다고 선언해 공화당의 단합을 이뤄낼지 주시되고 있다. 공화당 하원의 1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2일 출신지인 위스콘신주 지역신문 ‘더 가제트’에 게재한 칼럼을.. 더보기
트럼프 ‘매직넘버’ 도달, 공화후보 따냈다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보이스 http://korusvoice.com AP통신 1238명 확보로 매직넘버 넘겨넉달만에 16명 꺾고 자력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마침내 대의원 확보에서 매직넘버인 1237명을 돌파해 자력으로 공화당 대통령 후보에 올랐다 워싱턴 아웃사이더인 트럼프 후보는 막말 논란에도 불구하고 돌풍을 이어가 넉달간의 경선에서 16명의 라이벌들을 모두 물리치고 승리하는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부동산 재벌로서 공직경험이 전혀 없는 아웃사이더,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결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자력으로 따냈다.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26일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지명받는데 필요한 대의원 과반인 매직넘버 1237명 을 돌파했다. AP 통신은 트럼프 후보는.. 더보기
힐러리 vs 트럼프 ‘인신공격 진흙탕 싸움’ 돌입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보이스 http://korusvoice.com 힐러리 “트럼프 주택시장 붕괴, 파산 악용 돈번 인물”트럼프-20여년전 성추문, 자살한 법률고문 타살 의혹 제기 백악관행 티켓을 따낸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인신 공격, 상호 비방전을 시작해 가장 더티한 진흙탕 싸움에 돌입한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클린턴 부부의 20여년전 각종 스캔들을 다시 끄집어내고 있고 클린턴 후보는 경제위기와파산을 악용해 돈을 번 비정한 인물이라고 공격하고 나섰다. 백악관 주인이 되겠다는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물고 물어뜯는 네가티브 비방전, 진흙탕 싸움에 본격 돌입했다.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더보기
미국내 공항들 검색지연 불만 폭발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보이스 http://korusvoice.com 대도시 공항들 보안검색에만 2~3시간 줄서기 장사진수천명 비행기 놓쳐 대합실 취침, 여름성수기 더 악화 미국 대도시 공항들에서 보안검색 대기시간이 2~3시간으로 대폭 길어지면서 대혼란이 빚어지고 승객 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수천명이 비행기를 놓쳐 공항 대합실에서 취침하는 등 악몽을 겪고 있으며 국토안보부와 TSA가 긴급 대처에 나섰으나 여름 성수기에 항공기 승객들이 더 몰려 더욱 악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뉴욕과 워싱턴, 시카고와 애틀란타, 로스앤젤레스와 피닉스 등 미국내 대도시 공항들에서는 승객들이 보안검색을 받는데 2~3시간씩이나 줄서기를 하면서 강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시카고 오헤어,.. 더보기
트럼프 여성, 사칭, 세금 등 과거행적 파헤치기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보이스 http://korusvoice.com 뉴욕 타임스 “트럼프 40년간 뭇여성에 성희롱”25년전 대변인 사칭 전화, 세금 공개거부 등 잇단 논란 공화당 대통령후보 지명자로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여성비하와 사칭, 세금 문제 등 수상한 과거행적들이 잇따라 파헤쳐지고 있어 새로운 논란에 휩쌓이고 있다. 공화당 진영내 반트럼프 인사들과 슈퍼팩들, 민주당 진영, 뉴욕 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 등 미 언론들의트럼프 과거 파헤치기가 본격 시작된 것으로 보여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시되고 있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자로 진군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과거사, 과거행적들이 본격 파헤쳐지고 있어 발목을 잡힐 것인지, 아니면 그마저 뚫고 나갈지 .. 더보기
트럼프 라이언 ‘단합승리 협력, 아직 먼길’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보이스 http://korusvoice.com ‘당단합-대선승리 협력 합의’ 갈등 수습 첫 출발라이언 “단합과정 시간 걸린다”, 트럼프 공식 지지도 ‘아직’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 지명 예정자와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당의 단합과 대선승리를 위해 협력키로 합의해 갈등 진화에 나섰으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혀 아직은 먼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고무적인 첫 미팅였다고 밝혔으나 회동후에도 트럼프 공식 지지 선언을 회피 해 실질적인 단합까지는 쉽지 않을 것임을 내비쳤다.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 지명자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사실상 결정되자 터져나온 공화당내 갈등과 분열 을 수습하려는 노력이 시작됐으나 실질적인 단합까지는 아.. 더보기
미국 4월 실업률 5%, 16만명 증원 둔화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보이스 http://korusvoice.com 4월 고용지표 기대에 못미쳐 실망과 우려저성장에 이은 고용둔화로 6월 금리인상 낮아져 미국의 4월 실업률이 5.0%로 변함없으나 16만명의 일자리 증가로 둔화돼 실망스런 고용성적을 내고 있다. 미국경제가 0.5% 저성장에 이어 고용성적도 주춤해져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더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예측되고 있다. 미국의 저조한 4월 고용성적이 저성장에 이어 경제우려를 되살리고 있다 미국의 4월 실업률은 5.0%로 전달과 같았다. 그러나 4월 한달동안 16만명의 일자리를 늘려 실망과 우려를 낳고 있다 경제분석가들은 실업률이 4.9%로 내려가고 20만명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으나 기대에 못미친 것이다. 특히 미국.. 더보기
감동없는 엘리트 vs 막말선동 승부사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보이스 http://korusvoice.com 힐러리-엘리트코스, 엄청난 스펙 불구 부정직트럼프-주류 저지 뚫고 독자쟁취했으나 막말대가 제 45대 미국대통령을 선출하는 올 11월 대선은 결국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간의 맞대결 구도로 사실상 확정돼 가장 지저분한 선거전에서 차악을 선택해야 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미국의 유권자들은 감동없는 엘리트인 클린턴 후보와 막말선동 승부사인 트럼프 후보중에서 누가 덜 나쁜지를 보고 선택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2016년 백악관행 레이스가 이제 경선을 사실상 끝내고 힐러리 대 트럼프의 본선 대결로 전환되고 있다. 11월 8일 최후 승부를 펼칠 양당 대통령 후보 지명자로 민주당의 .. 더보기
크루즈 전격 하차, 트럼프 사실상 공화당 대통령 후보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보이스 http://korusvoice.com 공화-크루즈 패배후 하차선언, 트럼프 후보지명 자력 획득민주-힐러리 인디애나 패배 불구 지명불변, 본선 대결 채비 공화당의 인디애나 예비선거에서 테드 크루즈 후보가 결정적인 패배로 전격 중도하차함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결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되고 있다.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인디애나 패배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을 사실상 확정 짓고 트럼프 후보와의 본선 대결에 본격 돌입할 채비를 하고 있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마침내 11월 8일 대선에서 맞대결할 양당의 대통령 후보 지명자들로 보다 뚜렷하게 등장하고 있다 공화당의 인디애나 예.. 더보기
공화주류 반트럼프 포기 조짐, 트럼프 지명 가시화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보이스 http://korusvoice.com 베이너, 현직 하원위원장 등 주류인사들 트럼프 지지 잇따라트럼프 압승 후 “현실 받아들이자” 주류 분위기 급변 ‘트럼프 결사 반대’를 외치던 공화당 주류의 반트럼프 작전이 결국 포기되는 조짐을 보여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관측을 낳고 있다. 존 베이너 전하원의장과 현직 하원상임위원장 2명, 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 등 주류 인사들이 잇따라 트럼프 지지대열에 가세하며 “현실을 받아들이자”고 외치고 있어 공화당 분위기가 크게 변하고 있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자는 결국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될 것이라는 분위기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고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