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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본 미국

미국경제 1분기 0.5%성장, 2년만에 최저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보이스 http://korusvoice.com 소비자 지갑닫고 기업투자 급감, 대외악재 여파3년연속 1분기 저조, 2분기 반등해도 금리인상 지연될듯 미국경제가 올 1분기에 0.5% 성장하는데 그쳐 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3년 연속 첫분기 제자리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나 예년과 같이 2분기부터는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경제가 올해도 2년만에 가장 강한 제동이 걸려 제자리 걸음으로 출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경제의 1분기(1월~3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5%에 그쳤다고 연방상무부가 28일 발표했다. 이는 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어서 경제 우려를 되살리고 있다. 미국경제 성장률은 지난해 3분기 2%에서 4분기에는 1.4%로 내려갔.. 더보기
미국 금리 또 동결, 6월 인상도 관망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보이스 http://korusvoice.com 고용호조 불구, 소비지출, 성장 둔화, 대외여건6월 인상도 지켜보기 관망모드 서둘지 않을 것 미국이 기준금리를 또다시 동결하고 6월 인상도 관망할 것이라고 밝혀 서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연방준비제도는 아직 올해 0.25포인트씩 두차례 인상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나 경제분석가들은올하반기 한번만 올릴 것으로 수정전망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올들어 기준금리를 3번연속 동결하고 6월인상도 관망하겠 다는 신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연방준비제도는 27일 이틀간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4월 정례회의를 마치면서 0.25%∼0.50%인 현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지.. 더보기
트럼프 5곳석권에도 8부, 힐러리 4승으로 9부능선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보이스 http://korusvoice.com 공화-트럼프 5곳 석권, 대의원 950명, 8부능선민주-힐러리 4승 1패, 대의원 2150명 9부능선 동부 5개주 경선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5곳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4승 1패로 낙승을 거뒀다 그러나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9부능선을 넘어서 백악관행 티켓을 사실상 확정짓고 있는 반면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내주 인디애나 경선에서 마지막 고비를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행 레이스 종반전에 펼쳐진 동부 5개주 경선에선 예상대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5곳을 모두 석권하는 압승을 기록했고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4승 1패로 낙승을 거뒀다. 도널드 트.. 더보기
IRS 세무감사 전체의 1% 이하만 받는다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보이스 http://korusvoice.com 전체의 0.8%, 20만달러이하 소득자 거의 안받아IRS 자동포착되면 부과된 세금 납부하면 돼 세금보고가 끝남에 따라 불청객인 세금감사를 두려워 해야 시즌을 맞고 있으나 전체의 1%이하만 세무감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IRS 컴퓨터에서 축소신고 또는 미신고 소득이 자동 포착돼 추가 세금을 무는 경우들이 늘어나고 있다. ◆세무감사 1% 미만=1억 5000만 미국납세자들은 세금보고를 마치고 나면 IRS의 세무감사를 받지나 않을까 우려하게 된다. 그러나 IRS의 세무감사는 IRS의 예산삭감에 따른 감사인력 부족 때문에 해마다 크게 줄어들고 있다 IRS는 지난해 1억 4700만건의 세금보고 가운데.. 더보기
트럼프 정책연설 등 전통 선거전으로 일대 전환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보이스 http://korusvoice.com 막말, 즉흥, 바람몰이 대신 정책연설, 지역별 득표전, 대의원잡기공화당 지도부와도 접촉, 대통령 후보감 보여줘 당원마음 잡기 시도 공화당의 선두주자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막말과 즉흥연설, 바람몰이에서 준비된 정책연설 등 전통적인 선거전으로 일대 전환하고 나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되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개인 스타일은 유지하면서도 부정적 막말과 지나친 언론 노출을 줄이고 준비된 정책연설 과 지도부와의 접촉, 대의원 잡기에 치중하기 시작했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경선 후반전에서 캠페인스타일의 변신과 선거전략의 일대전환을 시도 하고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그동안 막말과 독설, 즉흥 연설.. 더보기
트럼프, 클린턴 뉴욕 안방 대승으로 재도약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보이스 http://korusvoice.com 트럼프 60% 득표로 대의원 95명 대부분 차지클린턴 58대 42%로 대승 백악관행 순항 뉴욕 경선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60%안팎의 득표로 대승 을 거둬 결승선을 향해 재도약하고 있다. 두 후보는 앞으로도 연승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트럼프 후보는 여전히 백악관행에 험로를 걸어야 하는 반면 클린턴 후보는 순항할 것으로 보여 엇갈린 운명을 맞을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백악관행 레이스의 4대 표밭인 뉴욕의 경선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역시 안방에서 대승을 거두고 결승선을 향해 다시 가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트럼프 후보는 .. 더보기
미국, 병력화력 증강 IS 격퇴작전 끝내기 채비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보이스 http://korusvoice.com 미군 217명, 아파치 헬기 이라크 증파, 4억달러 지원곧 모술, 락까 탈환작전, 오바마 임기내 IS격퇴 끝낸다 미국이 200명 이상의 미군병력과 아파치 공격 헬기 등을 이라크에 증파하고 대대적인 IS(이슬람 국가) 분쇄작전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미국은 이라크와 시리아 주둔 병력을 5000명 수준으로 증강하는 것은 물론 최일선 전투에 직접 참여키 로 결정해 새로운 IS 끝내기 작전에 돌입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퇴임하기전에 IS(이슬람국가) 격퇴작전을 끝내겠다는 미국이 새로운 IS와의 전쟁 끝내기를 시도하고 나섰다. 미국은 특수부대를 포함한 미군 217명을 이라크에 추가 파병하고 아파치 공격 .. 더보기
라이언 ‘대선후보 지명해도 수용안할 것’ 추대설 쐐기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보이스 http://korusvoice.com 중재전당대회에서 후보로 추대해도 수락 거부현재 출마 후보중 선택해야, 제 3 후보설 수그러들지 미지수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올해 대통령 후보로는 원치도 않고 수용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의 공화당 대통령 후보 추대설에 쐐기를 박았다. 라이언 의장은 중재전당대회가 열리더라도 현재 출마자 중에서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나 제 3 의 후보 추대설은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자신을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자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제 3의 후보 추대설 에 쐐기를 박고 나섰다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12일 공화당 전국위원회(RNC)에서 긴급 발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이 논란에 .. 더보기
크루즈, 샌더스 압승 vs 트럼프 탈선, 클린턴 안도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보이스 http://korusvoice.com 공화 크루즈 48대 35% 압도, 질주하던 트럼프 탈선민주-샌더스 57대 43% 압승, 힐러리에 뒤집기는 희박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 후보와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 후보가 위스컨신에서 압승을 거둬 질주하던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 치명상을 입혔으며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 대한 도전을 연장시켰다 특히 위스컨신 패배로 트럼프 후보는 매직넘버에 도달하기가 한층 어려워져 몰락의 길에 접어들었다는 적색 경보가 켜진 반면 클린턴 후보는 백악관행 티켓을 빼앗기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6년 백악관행 레이스에서 위스컨신의 승부로 공화, 민주 양당의 경선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두 도전자 테드 크루즈, 버니 샌.. 더보기
미국 3월 실업률 5% 상승, 21만 5천명 선방 코러스 뉴스 http://korusnews.com코러스 보이스 http://korusvoice.com 실업률 0.1포인트 올랐으나 새일자리 증가 양호중국둔화, 증시요동 등 대외악재 불구 호조유지 미국의 3월 실업률이 5%로 다시 올라갔으나 한달에 21만 5000명의 새 일자리를 늘려 대외악재속에서 선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같은 고용호조가 이어질 경우 기준금리가 6월에는 인상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미국경제의 3월 고용지표가 대외악재속에서도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3월 실업률은 5%로 전달의4.9%에서 0.1 포인트 올라가며 다시 5%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3월 한달동안 21만 5000명의 일자리를 늘려 선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국경제성장의 둔화 등 대외악재로 월스트리트의 증시가 요.. 더보기